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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의요리29

위장건강에 좋은 아삭아삭 양배추김치 도치와 꾸북이는 평소에 위가 너무 안좋아서 양배추즙을 항상 복용하고 있어요. 양배추를 이용한 요리를 생각하던 도치는 양배추김치를 직접 담궈보기로 했답니다.^^ 꾸북이와 집근처 식자재마트로 양배추 사러 출동!! 헉!~~ 양배추 한 통이 거의 5천원이나!!!~~ 요즘 물가 진짜 많이 올랐음을 실감했어요.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ㅜ 반으로 잘라놓은 걸 사려다가 아들네 집에도 나눠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한 통을 사왔어요. 크기도 크기이지만 무게가 엄청나네요. 반으로 자르는데도 낑낑!!~ 속이 엄청 알차게 꽉 차 있고 너무나 단단해서 간신히 잘랐어요.ㅜㅜ... 자, 그럼 위장건강에 좋은 아삭아삭 양배추김치를 담그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 재료: 양배추 1통, 굵은 소금 3컵, 쪽파 한줌, 찹쌀가.. 2020. 3. 28.
꼬들꼬들 맛있는 오이지 무침 오이지는 여름철에는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지무침은 밥도둑반찬이예요^^ 여름내내 먹고도 김치냉장고 안에 보관되어 있던 오이지 5개를 무쳐보아야겠어요. * 재료: 오이지 5개, 쪽파 6뿌리 * 양념: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3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반스푼, 설탕1/2스푼, 홍고추 1/2개 1. 오이지를 얇게 썬 후에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조금의 염분기를 뺀다. 2. 물에 담가 염분기를 살짝 뺀 오이지를 면보를 이용해 물기를 꾹 짠다. (꾹 짜서 물기를 제거하면 꼬들꼬들한 식감도 살리고 맛있게 무치는 꿀팁!!!^^) 3. 준비한 양념( 고춧가루, 매실액, 식초, 설탕)들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4. 다 무친 다음.. 2020. 3. 26.
쫄깃쫄깃한 간장어묵볶음 음식점이나 반찬가게에 가면 거의 빠짐없이 볼 수 있는 단골메뉴(?) 반찬이 어묵볶음이지요. 하지만 왠지 너무나 말랑하면서도 물컹한(?) 식감 때문에 도치는 평소에도 별로 어묵볶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집에서도 반찬으로 거의 안해 먹지요. 평소 떡볶이에 들어가는 어묵을 워낙 좋아하는 우리 꾸북이를 위해 맛있는 어묵볶음을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도치는 쫄깃쫄깃한 초간단 어묵볶음 요리에 도전했답니다!~^^ * 재료:사각 어묵 6장(300g), 청홍고추 4개, 다진 마늘 2스푼, 간장 3스푼, 참치액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올리브유 3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조금 1. 사각어묵을 길쭉하게 썬다. 2. 홍고추와 청양고추(2개씩), 대파는 잘게 쫑쫑 썰.. 2020. 3. 22.
아삭아삭 맛있는 콩나물잡채 평소에 집에서 잡채를 만들어먹는 일이 쉽지가 않아요. 일단 많은 재료들을 준비해야 하고.. 그래서 좀더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콩나물을 이용하여 간단한 잡채를 만들어 보았어요!!~~^^ * 재료: 자른 당면, 콩나물, 파프리카, 굵은 소금 * 양념: 진간장, 참기름, 설탕, 통깨 1. 자른 당면을 물에 약 30분간 담가서 불려요. 2. 큰 남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물에 불려놓았던 당면을 넣고 식용유 2큰술, 진간장 1큰술을 넣고 면이 익을 때까지 삶아 줍니다.( 나중에 당면이 잘 불지 않고, 색깔도 내어 주어요~^^) 3. 면이 골고루 익도록 뒤적이면서 당면에 하얀 색이 없어질 때까지 삶아요. 4. 면이 다 익었으면 익었으면 재빨..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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