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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는 여름철에는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지무침은 밥도둑반찬이예요^^
여름내내 먹고도 김치냉장고 안에 보관되어 있던
오이지 5개를 무쳐보아야겠어요.
* 재료: 오이지 5개, 쪽파 6뿌리
* 양념: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3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반스푼, 설탕1/2스푼, 홍고추 1/2개
<꼬들꼬들 맛있는 오이지 무침 만들기>
1. 오이지를 얇게 썬 후에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조금의 염분기를 뺀다.
2. 물에 담가 염분기를 살짝 뺀 오이지를 면보를
이용해 물기를 꾹 짠다.
(꾹 짜서 물기를 제거하면 꼬들꼬들한 식감도
살리고 맛있게 무치는 꿀팁!!!^^)
3. 준비한 양념( 고춧가루, 매실액, 식초, 설탕)들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4. 다 무친 다음 쪽파와 홍고추 잘게 썬 것, 참기름
1/2스푼을 넣고 살짝 무쳐낸다.
오랜만에 오이지를 무쳤는데 엄청 꼬들꼬들
하고 맛있네요^^
물기를 꽉 짜느라 손목이 엄청 아팠었는데
고생(?)한 보람이 느껴졌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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