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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7

딱딱하지 않고 윤기나는 콩자반 만들기 지난해 친정오빠께서 농사지은 서리태콩을 보내오셨는데 많이 남아 있기에 처음으로 콩자반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네요~^^ -[재료] 서리태콩 200g, 다시마 작은것 한장, 물 1리터 -[양념] 진간장 4T, 물엿 2T, 미림 2T, 올리고당 1/2T, 올리브유 1/2T, 통깨 1T [만들기] 1. 서리태 200g에 물 1L를 붓는다. (물 위에 둥둥 뜨는 콩은 뺀다) 2. 물을 넣은 후 2~3회 정도 씻어준다. 3. 콩을 불릴 때 꽃소금(또는 천일염) 한스푼을 넣어준다. *Tip: 소금을 넣으면 소금의 짠맛이 콩에 은은하게 배면서 감칠맛이 좋아진다. 4. 콩을 5~8시간 정도 불린 후에, 불린 콩을 꺼내어 깊은 팬에 담고 넓게 펼친다. 5. 콩을 불렸던 물은 버리지 말고, 콩이 살짝 잠길 정도로 부어준다. .. 2023. 9. 24.
마늘쫑장아찌 담그는 법 요즘 시장에 가면 풋마늘쫑이 많이 나와 있어요. 마늘쫑을 사다가 장아찌를 만들면 입맛이 없을 때, 또는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최고의 반찬이 된답니다.^^ - 재료: 마늘쫑 - 소스: 간장 1컵, 생수 1컵, 설탕 1컵, 식초 1컵 1. 마늘쫑을 깨끗이 씻은 후에 손가락 길이로 썬다. 2. 간장, 생수, 설탕, 식초를 한 컵(종이컵 기준) 을 남비에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고르게 저어가며 바글바글 끓으면, 약 3분 정도 약불에서 더 끓이고 불을 끈다. 3. 미리 준비해 놓은 유리병이나 유리그릇 안에 담아놓은 마늘쫑 위로, 끓인 소스를 조심스럽게 끼얹어준다. ☆ 소스는 식히지 않고 뜨거울 때 바로 붓는다. 4. 소스는 마늘쫑이 담길 정도로 부어야 골고루 간이 배어 더 맛있.. 2020. 5. 27.
부드러운 돼지 등갈비찜 만들기 꾸북이와 꾸북이 동생이 좋아하는 돼지등갈비찜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평소에도 도치 엄마의 등갈비찜이 제일 맛있다고 엄지를 척 드는 꾸북이와 꾸북이 동생! 오늘도 칭찬 받기 위해 맛있는 등갈비찜에 도전합니다~ㅋㅋ * 재료: 돼지등갈비 5kg, 사과 또는 배 2개, 양파 3개, 홍고추 2개, 당근 반 개, 대파 2뿌리, 된장 1스푼, 소주 1스푼 * 양념: 물엿 6스푼, 다진마늘 3스푼, 다진생강 2스푼, 참기름 2스푼, 설탕 3스푼, 진간장 12스푼, 후추 30g 정도, 물 3컵, 맛술 2스푼, 매실액 3스푼 1. 등갈비를 30분간물에 담가 핏기를 제거한다. 2. 핏물을 제거한 후 된장 1스푼과 소주 1잔을 넣고 끓인다. 3. 끓여낸 등갈비를 찬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4. 사과(또는 배)와 양파 3개를 작.. 2020. 3. 31.
봄향기 가득 달래장 만들기 봄 하면 생각나는 야채가 바로 달래예요. 오늘은 봄 향기 가득한 달래간장을 만들어 식탁에 올릴까 해요. *주인공: 달래 작은 묶음 *양념 재료: 간장 6스푼, 매실액 1스푼, 물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참기름 1/2스푼, 들깨 1/2스푼, 통깨 1스푼 1. 흐르는 물에 달래를 깨끗이 씻은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준다. 2. 물기를 뺀 달래를 약 1cm 길이로 잘라 준다. 3. 준비된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썰어 놓은 달래를 넣어 준다. ☆ 달래 향을 살리기 위해 참기름은 많이 넣지 않아요. 마른 김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달래장을 조금 넣고 싸 먹으면 입 안 가득 봄 향기가 퍼져요^^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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