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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신문 스크랩] 세계, 원전으로 유턴…우라늄 ETF '신바람'

by 꾸북쓰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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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4215

 

세계, 원전으로 유턴…우라늄 ETF '신바람'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 수요가 늘면서 주요 원료인 우라늄 가격이 상승세다. 이 때문에 우라늄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10%를 전후한

n.news.naver.com

 

 

🔎무슨일이야?

우라늄 가격이 오르면서 우라늄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가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음

🔎어떤 ETF가 있는데?

ㅇ스프롯 주니어 우라늄 마이너 ETF(티커 URNJ)

- 우라늄을 채굴하고 광산 등을 개발하는 세계 중소형 기업에 포트폴리오의 50%를 투자하는 ETF

- 운용자산(AUM): 7514만달러

- 이달 상승률: 16.1%

ㅇ스프롯 우라늄 마이너 ETF(URNM)

- 우라늄산업에 포트폴리오의 50%를 투자하는 ETF

- 올해 상승률: 38.7%

ㅇ 반에크 우라늄 핵에너지 ETF(NLR) : 이달 상승률 9.19%

ㅇ 글로벌X우라늄 ETF(URA) : 이달 상승률 9.74%

🔎상승 이유는?

- 세계 각국이 원자력발전소 확대를 추진하면서 우라늄 가격이 급등함

파운드당 65.5달러고, 지난 한달 동안 12% 상승. 2011년 이후 최고가 경신.

-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는 탈원전 열풍이 불면서 우라늄 가격이 떨어졌었는데..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는 경험을 한 유럽은 에너지 자립을 위해 원자력 발전을 확대중이고

- 세계 우라늄 시장의 4%를 차지하는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쿠데타가 벌어지면서 가격이 더 오름.

🔎앞으로 전망은?

140개 이상 원자로가 이전 예상보다 더 오래 가동될 수

35GWh 규모의 소형 원자로가 개발될 가능성 있음

우라늄 수요는 연 15만t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새로운 광산 개발이 필요

(by 세계원자력협회 보고서)

2025년까지 우라늄 현물가가 파운드당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

반면, 우라늄 매장량이 풍부해서 단기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며

현재 채굴량을 토대로 세계가 앞으로 175년동안 우라늄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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