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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신문 스크랩] 금리 인상이냐 경기 침체냐…널뛰는 ‘이것’이 열쇠

by 꾸북쓰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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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84606

 

금리 인상이냐 경기 침체냐…널뛰는 ‘이것’이 열쇠 [GLOBAL]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뭉치자 원유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90달러 벽을 돌파하며 원유발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지난 9월 5일(현

n.news.naver.com

 

 

 

🔎무슨일이야?

사우디와 러시아가 올 12월까지의 감산 계획을 발표해서 국제유가가 오름

🔎그래서 어떤 영향이?

브렌트유 선물은 장중 배럴당 90달러 돌파.

하락하던 한국 CPI는 지난 6월(3.3%)와 비슷한 수준으로 오름.

곧 발표될 미국 8월 헤드라인 CPI도 7월(3.2%) 대비 큰 폭으로 오른 예상치(3.82%)에 달할 것으로 보임

국제유가가 더 오른다면 9월 CPI는 4%를 넘을 것이란 전망까지도..

🔎향후 기준금리 전망은?

그동안 연준은 근원 CPI에 집중했지만,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 시장 관심은 헤드라인 CPI로 옮겨갈지도.

실제 국제유가와 헤드라인 CPI는 그동안 높은 상관관계로 움직였고, 미국 기준금리와도 비슷한 추이 보였음.

유가가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두 가지 시나리오 예상

1. 유가 상승 -> 헤드라인 CPI 상승 -> 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긴축 기조 유지)

2. 유가가 오름에도 금리 인하 : 역사적으로 볼 때 경기 침체의 전형적 신호로 해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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