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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신문 스크랩] "불확실하거나 부풀려졌거나" HBM 대세론 속 9만전자의 퇴행

by 꾸북쓰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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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1681

 

"불확실하거나 부풀려졌거나" HBM 대세론 속 9만전자의 퇴행 [분석+]

삼성전자의 주가를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9만전자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견한 반면 개미들은 "손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외친다. 현재로선 증권가의 '9만전자

n.news.naver.com

 

 

🔎무슨일이야?

삼성전자 주가로 갑론을박 중.

증권가: 9만전자의 시대가 올 것이다 vs 개미들: 손절 고민해야 한다

🔎현재 삼전 주가 상황은?

TSMC가 최근에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에 납품을 늦춰 달라고 한 일로 인해 반도체 관련주 주가가 하락함.

삼전도 6층으로 다시 내려감.

🔎증권가의 9만전자 전망이 빗나간 이유?

1. 세계 경제 상황의 영향

반도체는 스마트폰, PC 등 일상에서 쓰는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들어가다보니 개인 소비심리에 많은 영향 받음.

그러나 미국, 중국 등 주요 반도체 수요국의 경제가 불안정하고 회복이 더딤.

실제로 올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9.5% 줄어들면서(중국은 2.1% 감소)8분기 연속 감소세이고,

완제 PC 출하량도 1년 전보다 13.4% 감소(중국은 19% 감소)

2. HBM에 대한 부풀어진 기대감

HBM의 수요가 대폭 늘어나긴 하겠지만, HBM 실적이 당장 기존의 메모리 제품군을 대체할 정도는 아님.

왜냐? 대중화된 제품이 아니라 AI나 빅데이터 기능을 담당하는 소수 상품군이라서.

실제로 올 상반기 삼전 매출 중 HBM의 비율은 6% 남짓 뿐.

소비자용 IT기기의 메인메모리에 들어갈 정도의 범용성을 가지고 응용처를 확대하ㅍ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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