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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10

시원하고 맛있는 깍두기 만들기 지난번 쪽파김치에 이어, 이번에는 깍두기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시원하고 아삭한 깍두기 만드는 법 시작할게요^^ * 재료: 무 1개, 쪽파 한 줌, 밀가루 1스푼, 굵은소금 적당량 * 양념: 고춧가루 4스푼, 설탕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생강 1/2스푼, 멸치액젓 1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1. 무를 작게 깍뚝썰기해서 굵은 소금으로 절여 놓는다. 2. 밀가루(또는 찹쌀가루) 1스푼과 물 200를 섞어 밀가루풀을 쑨다. 3. 무가 절여지면 체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4. 물기를 뺀 무를 큰 그릇에 부어 담고, 쪽파를 손가락 크기로 잘라 놓는다. 5. 밀가루풀에 양념재료를 모두 부어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6. 양념을 무에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7. 쪽파 썰어 놓은 것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 8.. 2020. 3. 31.
아삭아삭 콩나물볶음 만들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콩나물볶음! 콩나물을 데쳐 만드는 무침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콩나물 1봉지, 홍고추 1개, 쪽파 3줄기, 다진마늘 1스푼, 소금3/4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 콩나물 1봉지를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홍고추와 쪽파를 잘게 썬다. 3. 중불로 팬을 데운 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서 향을 낸다. 4. 마늘향이 나면 콩나물을 넣고 볶아준다. 5. 콩나물 줄기가 익을 때까지 볶아준 후에 불을 끈다. 6. 소금 3/4스푼을 넣고 잘 섞어준다. ☆ 소금 간을 미리 하고 볶으면 콩나물이 가늘어질 수 있어요. 7. 잘게 썬 홍고추와 쪽파, 참기름, 통깨를 넣고 한 번 더 섞어준다. 금방 완성한 콩나물.. 2020. 3. 31.
고소한 톳 두부무침 만들기 톳과 두부를 함께 무치면 아주 별미랍니다. 재래시장에 나가면 싱싱한 톳을 살 수 있지만, 동네마트에 가면 소금에 절여놓은 염장톳을 구매할 수 있어요. 식자재마트에 갔더니 행사가로 천원!! 두부 한 모를 같이 사서 무침을 해먹어야겠어요. -재료: 두부 1모, 톳, 쪽파 2줄기, 다진 마늘 1/2스푼, 참기름 1스푼, 소금 조금, 통깨 1. 염장된 톳을 물에 씻어서 담가 놓는다. 2. 두부를 면보에 넣고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3. 염분을 제거한 톳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물이 끓을 때 소금을 받 숟갈 정도 넣는다.) 4. 데친 톳은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5. 물기를 제거한 두부를 볼에 담는다. 6. 물기를 뺀 톳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7. 볼에 두부, 톳, 잘게 썬 실파, 다진마늘.. 2020. 3. 31.
꼬들꼬들 맛있는 오이지 무침 오이지는 여름철에는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지무침은 밥도둑반찬이예요^^ 여름내내 먹고도 김치냉장고 안에 보관되어 있던 오이지 5개를 무쳐보아야겠어요. * 재료: 오이지 5개, 쪽파 6뿌리 * 양념: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3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반스푼, 설탕1/2스푼, 홍고추 1/2개 1. 오이지를 얇게 썬 후에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조금의 염분기를 뺀다. 2. 물에 담가 염분기를 살짝 뺀 오이지를 면보를 이용해 물기를 꾹 짠다. (꾹 짜서 물기를 제거하면 꼬들꼬들한 식감도 살리고 맛있게 무치는 꿀팁!!!^^) 3. 준비한 양념( 고춧가루, 매실액, 식초, 설탕)들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4. 다 무친 다음..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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