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맛있는 깍두기 만들기
지난번 쪽파김치에 이어, 이번에는 깍두기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시원하고 아삭한 깍두기 만드는 법 시작할게요^^ * 재료: 무 1개, 쪽파 한 줌, 밀가루 1스푼, 굵은소금 적당량 * 양념: 고춧가루 4스푼, 설탕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생강 1/2스푼, 멸치액젓 1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1. 무를 작게 깍뚝썰기해서 굵은 소금으로 절여 놓는다. 2. 밀가루(또는 찹쌀가루) 1스푼과 물 200를 섞어 밀가루풀을 쑨다. 3. 무가 절여지면 체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4. 물기를 뺀 무를 큰 그릇에 부어 담고, 쪽파를 손가락 크기로 잘라 놓는다. 5. 밀가루풀에 양념재료를 모두 부어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6. 양념을 무에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7. 쪽파 썰어 놓은 것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 8..
2020. 3. 31.
고소한 톳 두부무침 만들기
톳과 두부를 함께 무치면 아주 별미랍니다. 재래시장에 나가면 싱싱한 톳을 살 수 있지만, 동네마트에 가면 소금에 절여놓은 염장톳을 구매할 수 있어요. 식자재마트에 갔더니 행사가로 천원!! 두부 한 모를 같이 사서 무침을 해먹어야겠어요. -재료: 두부 1모, 톳, 쪽파 2줄기, 다진 마늘 1/2스푼, 참기름 1스푼, 소금 조금, 통깨 1. 염장된 톳을 물에 씻어서 담가 놓는다. 2. 두부를 면보에 넣고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3. 염분을 제거한 톳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물이 끓을 때 소금을 받 숟갈 정도 넣는다.) 4. 데친 톳은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5. 물기를 제거한 두부를 볼에 담는다. 6. 물기를 뺀 톳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7. 볼에 두부, 톳, 잘게 썬 실파, 다진마늘..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