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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8

인천시청역 3번출구 본가설렁탕 꾸북이네가 이사를 가고... 집 근처에 설렁탕집이 어디있나 해서 가봤습니다. 본가 설렁탕! 간판에 설렁탕을 내걸었는데요.코로나로 소비가 얼어붙었는데도 4개의 테이블이 차 있었어요. 근데 다들 설렁탕을 안드시고 왕갈비탕이나 탕류를 드시더라구요. 설렁탕은 고기가 5~6점 정도 들어있는것 같았어요. 국물맛은 조금 밍밍한편이여서 .. 다음에 오게 되면 왕갈비탕이나 다른 메뉴를 먹어보려고 해요. 3명이서 갔는데... 1명 정도는 다른 메뉴 시켜볼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020. 4. 26.
인천시청역 근처 보통날의 파스타 인천시청역 근처 보통날의 파스타. 오랜만에 특별한 양식을 먹고 싶어서 갔는데 맛은 가게 이름처럼 보통이었던...ㅠ 가장 맛있었던 식전빵이에요..ㅋㅋ 보들보들한 마늘빵. 그리고 상큼한 자몽에이드. 까르보나라는 3,000원 추가해서 빠네로 먹었어요. 모양도 예쁘고, 적당히 눅진한 크림소스에, 보드라운 빵까지. 빠네는 맛있게 먹었어요. 문제의 리조또... 해물리조또인데 약간은 초라한 비주얼만큼 해물도 별로 없는... 홍합이 들어가 있었는데 비려서 다 골라내고 먹었어요.ㅠ 코로나 때문에 재료 소진이 잘 안되어서 상태가 별로였던 걸까요? 지인의 말로는 1년 전쯤 갔을 땐 맛이 괜찮았다고 하더라고요. 제 입에만 별로였는지는 몰라도... 아쉬운 맛이었습니다.ㅠ 다시 갈 일이 있다면 해물이 들어간 것은 빼고 먹어야겠다.. 2020. 4. 26.
홈플러스 불곱창깍두기볶음밥 맛나요♡ 얼마 전 홈플러스에서 마라샹궈 키트를 사서 맛있게 먹었는데, 회사 직원에게 자랑했더니 홈플러스에서 만든 또다른 상품을 추천해주었어요. 바로 홈플러스 시그니처 불곱창 깍두기 볶음밥! 다들 곱창 먹고 나면 마지막에 볶음밥 꼭 드시죠? 특히 돼지곱창 야채볶음 먹고나서 볶음밥... 꼭 먹어줘야 하잖아요. ㅋㅋ 홈플러스 불곱창 깍두기 볶음밥은 그 볶음밥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가격은 7,990원이고, 큰 봉지 안에 이렇게 1인분씩 포장된 작은 봉지가 4봉지 들어 있어요. 1인분에 2천원꼴이니 가격도 저렴하네요.^^ 사실 홈플러스에 가서 이것만 사려 했는데, 옆에 곤드레버섯 나물밥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저것도 맛있겠다... 하던 차에 함께 장보러 간 분께서 저걸 고르시길래 제가 냉큼 반 나눠갖자고.. 2020. 4. 26.
난방비 절약! 유리창에 단열 에어캡(뽁뽁이) 붙이기 도치네는 얼마 전 이사를 했어요. 도치네 집은 언제나 추위와 더위를 막아주는 뽁뽁이를 창문에 붙여놓는데요, 이번에도 집 청소와 짐 정리가 끝나자마자 인터넷으로 단열 뽁뽁이(에어캡)을 주문했답니다. 뽁뽁이는 이렇게 20m에 배송비 포함 25,800원으로 주문했어요. 무늬는 이렇게 사각화이트로! 배송 받은 뽁뽁이는.. 이렇게 대빵 컸어요. 20m라 그런가봐요.ㅎㅎ 붙이기는 어렵지 않아요.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하면 된답니다. 1. 먼저 뽁뽁이를 붙일 유리창에 이물질이 없도록 닦아 주어요. 도치네는 방 3개와 뒷베란다의 창문에 붙이기 위해 준비를 했어요. 2. 창문의 크기를 줄자로 재 줍니다. 3. 창문 길이에 맞게 뽁뽁이를 잘라 놓아요. 4. 꼭 준비해야 할 필수템! 분무기예요. 물을 담고, 주방세제를 약간 ..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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