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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네는 얼마 전 이사를 했어요.
도치네 집은 언제나 추위와 더위를 막아주는 뽁뽁이를 창문에 붙여놓는데요,
이번에도 집 청소와 짐 정리가 끝나자마자 인터넷으로 단열 뽁뽁이(에어캡)을 주문했답니다.
뽁뽁이는 이렇게 20m에 배송비 포함 25,800원으로 주문했어요.
무늬는 이렇게 사각화이트로!
배송 받은 뽁뽁이는.. 이렇게 대빵 컸어요. 20m라 그런가봐요.ㅎㅎ
붙이기는 어렵지 않아요.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하면 된답니다.
1. 먼저 뽁뽁이를 붙일 유리창에 이물질이 없도록 닦아 주어요.
도치네는 방 3개와 뒷베란다의 창문에 붙이기 위해 준비를 했어요.
2. 창문의 크기를 줄자로 재 줍니다.
3. 창문 길이에 맞게 뽁뽁이를 잘라 놓아요.
4. 꼭 준비해야 할 필수템! 분무기예요.
물을 담고, 주방세제를 약간 넣어서 섞어주세요.
5. 그리고 뽁뽁이를 붙일 유리창에 분무기로 물을 촥촥 뿌려주어요.
6. 그리고 수건을 이용해서 뽁뽁이를 잘 펴발라줍니다.
모서리부분이 들뜨지 않게 충분히 물을 뿌려가며 붙여주세요.
다 붙인 모습! 역광이라 잘 안보이지만..ㅋㅋ
훈훈하고 깔끔해서 보기 좋았답니다.
겨울에는 내부의 열을 보존해주고
여름에는 바깥의 열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뽁뽁이만 붙여놓아도 냉난방비가 절감된다는 사실!
요즘엔 예쁜 디자인의 에어캡도 많이 판매하니
한 번 구매해서 붙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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