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요리86

명절음식 추천! 맛있는 육전 만들기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육전! 하지만 집에서 해 먹을 엄두가 나지를 않아 늘 반찬가게에 가서 사다 먹었네요 ㅎ 오늘은 모처럼 큰 맘(?) 먹고 육전용 소고기를 구입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 [재료] 육전용 소고기(홍두깨살) 500g, 계란 4개, 맛소금, 후추, 찹쌀가루 1컵 - [만드는 방법] 1. 소고기를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다. (누린내 방지) 2. 소고기를 넓게 펼친 후에 맛소금으로 약하게 밑간을 한다. 그 위에 후추를 조금 뿌려준다. 남은 소고기들도 그 위에 포개어서 맛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약 10분간 재워둔다. 3. 계란 3개를 깨서 계란물을 만든다. 계란노른자만 1개를 더 추가해서 색을 진하게 해 주고 잘 풀어준다. 4. 찹쌀가루 1컵을 준비한다. 소고기를 찹쌀가루에 묻힌다. 5. .. 2023. 9. 25.
딱딱하지 않고 윤기나는 콩자반 만들기 지난해 친정오빠께서 농사지은 서리태콩을 보내오셨는데 많이 남아 있기에 처음으로 콩자반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네요~^^ -[재료] 서리태콩 200g, 다시마 작은것 한장, 물 1리터 -[양념] 진간장 4T, 물엿 2T, 미림 2T, 올리고당 1/2T, 올리브유 1/2T, 통깨 1T [만들기] 1. 서리태 200g에 물 1L를 붓는다. (물 위에 둥둥 뜨는 콩은 뺀다) 2. 물을 넣은 후 2~3회 정도 씻어준다. 3. 콩을 불릴 때 꽃소금(또는 천일염) 한스푼을 넣어준다. *Tip: 소금을 넣으면 소금의 짠맛이 콩에 은은하게 배면서 감칠맛이 좋아진다. 4. 콩을 5~8시간 정도 불린 후에, 불린 콩을 꺼내어 깊은 팬에 담고 넓게 펼친다. 5. 콩을 불렸던 물은 버리지 말고, 콩이 살짝 잠길 정도로 부어준다. .. 2023. 9. 24.
먹다 남은 순대로 백순대볶음 만들기! 양념장 황금비율 + 냉파 먹다가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순대. 그리고 냉장고에서 사망 직전인 각종 야채 자투리들. 한 번에 모아서 맛있는 백순대볶음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써보려 한다. 순대 (간과 같은 내장이 있다면 금상첨화) 야채 (양파, 양배추, 깻잎, 당근, 대파 등, 있는대로 몽땅 넣자) 식용유 다진마늘 소금 들깨가루 후추가루 생수 1 다진마늘 1 참기름 1 초고추장 2 (없으면 고추장 1.5 + 식초 0.5) 들깨가루 2 된장 0.5 (없으면 생략 가능) 설탕 0.5 후추 약간 냉장고에 있는 각종 자투리 야채를 모두 썰고, 양념장은 재료를 모두 섞어서 미리 준비해 둔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부터 약불로 볶다가 준비된 야채와 순대를 몽땅 넣고 볶아 준다. (만약 먹다 남은 순대가 아닌, 조리가 안 된 순대라면, 순.. 2022. 8. 26.
과카몰리 맛있게 먹는 방법! 꿀조합 공개 얼마전에 잔뜩 만들어 두고 알차게 먹고 있는 과카몰리. 만드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https://kkumill.tistory.com/202 과카몰리는 꿀조합이 너무나 많다. 여기저기 찍어 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로 해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오늘은 찍어먹을 때 맛있는 까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크래커 종류! 아이비에 이렇게 얹거나 찍어 먹으면 꿀맛. 아이비 위에 과카몰리를 넉넉하게 얹고 칵테일 새우까지 올려준다면 홈파티에서 근사한 안주가 되어 주기도 한다. 정말 강추니까 아직 안 먹어봤다면 꼭 먹어보시길...!! 다음은 나쵸! 나는 크래커가 더 좋긴 하지만.. 나쵸의 고소한 끝맛 또한 포기할 수 없어서 마트에 다녀옴.. 그러나 집앞 마트에는 대용량 리코스 나쵸칩이랑.. 2022. 8.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