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경제신문 스크랩] 美와 다른 길 가는 사우디…연말 국제유가 100弗 넘나

by 꾸북쓰 2023. 9. 7.
728x90
320x100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88578

 

美와 다른 길 가는 사우디…연말 국제유가 100弗 넘나

미국 월가에선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 연장 외에 원유 시장의 공급 부족을 심화할 다른 요인이 최근 많아졌다고 진단했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에 차질을 빚

n.news.naver.com

 

🔎무슨일이야?

원유시장의 공급 부족이 심화될 우려

🔎왜?

-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 연장

- 허리케인으로 인해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에 차질 생김

-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가봉이 쿠데타로 원유 공급에 타격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을 연장한 이유와 그 영향

- 세계 원유 소비 2위 국가인 중국(전체 수요 중 15% 차지)의 경제 성장세 둔화로, 선제적으로 감산 연장 결정

- 특히 사우디는 더라인 건설과 홍해 프로젝트 등 대규모 건설 사업 진행 중인데,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유가를 배럴당 81달러 이상으로 방어해야 함

- 러시아는 EU가 러시아 원유수출에 제재를 가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감산을 통해 원유 가격 상승을 유도

-세계 하루 원유 생산량인 약 8900만 배럴 중, 사우디 생산량은 약 12%, 러시아는 약 11%로, 두 나라를 합하면 1위인 미국(20%)를 뛰어넘기 때문에 국제 유가에 큰 영향을 줄 것

🔎국제 유가가 미국 기준금리에 미치는 영향

- 유가가 계속 오르면 Fed는 보수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게 됨

- 왜냐하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에너지 가격 비중이 9%나 되기 때문에 물가를 자극할 수 있어서.

- 따라서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 섣불리 금리를 인하할 수 없음.

728x90
320x1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