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도가니탕2

고소한 도가니탕 끓이는 방법 입맛이 없고 피곤할 때 한 그릇 뚝딱!! 먹으면 기운이 솟는 음식이 바로 도가니탕이지요. 매일 피곤해하는 우리 꾸북이를 위해 도치엄마는 도가니탕을 끓이기로 했답니다!!~~^^ - 재료: 도가니 4kg, 소고기 사태 2근, 양파 1개, 대파 1뿌리, 생강 2개, 마늘 한줌, 파뿌리 조금, 소주 반병 1. 도가니를 찬물에 8시간 정도 담가서 핏물을 뺀다. ☆ 1시간 간격으로 물을 갈아주면 더 맛이 좋아져요 2. 핏물을 뺀 도가니를 다시 한번 깨끗이 씻은 후에 큰 들통에 넣고 물을 붓는다. 양파 1개, 큼직하게 썰은 대파, 반으로 자른 생강, 마늘 한줌, 파뿌리, 소주 반병을 넣어 끓인다. 3. 물이 끓으면서 불순물이 떠오르면 따라버리고, 도가니를 찬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4. 끓여낸 큰 들통도 깨끗이 닦은 .. 2020. 4. 7.
사골국, 도가니탕 등 집에서 끓인 국 쉽게 보관하는 방법 얼마 전 도치가 집에서 도가니탕을 끓였어요. 한 번 끓일 때 한 솥 가득 끓이기 때문에 냉동실에 보관하여 두고두고 먹을 수 있도록 소분해 놓는 작업이 필요해요. 도치와 꾸북이는 이렇게 도가니탕이나 사골국을 끓이고 나면 2인 1조로 빠르게 소분 작업을 하는데요! 쉽게 하는 방법을 한 번 공유하려 합니다. 500ml 정도 들어갈 컵 3개(플라스틱 등 아무거나, 주둥이 넓으면 좋음), 국을 담을 비닐봉지, 국을 뜰 수 있는 밥그릇이나 국자, 식힌 국과 국 안에 넣을 국거리(도치는 한우와 도가니를 넣었어요) 나누어 담는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1. (꾸북) 컵에 비닐봉지를 씌워 국을 담을 수 있게 세팅해요. 2. (도치) 비닐을 씌운 컵에 국과 고기, 도가니를 담아요. 3. (꾸북) 국을 담은 비닐을 묶어 놓아.. 2020. 2.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