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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좋아하시나요?
참새는 편의점을 자주 들려요.
가서 굳이 꼭 뭔가를 사진 않더라도 구경하죠.
그 때마다 저를 유혹하는 아이, 바로 꼬북칩입니다.
콘스프맛 꼬북칩을 먹었을때의 그 충격 잊을 수가 없습니다.
콘칩같은 과자가 겹겹히, 콘칩보다 훠얼씬 부드럽게 씹혀서는 진한 콘스프 맛을 냈지요.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싶었지요.
그 후로 종종 사먹었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시나몬맛, 그리고 인절미 맛이 출시되었지요.
먼저 시나몬 맛 후기는 꼬북팁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은 여전합니다만 시나몬 맛이 나는 다른 과자-츄럿에 비해서는 아쉬웠어요.
제 동생은 시나몬을 좋아해서 꼬북칩 중 시나몬 맛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요
저는 시나몬맛을 먹을꺼라면 차라리 츄럿을 먹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 먹은 인절미맛 꼬북칩은 인공적인 맛(살짝 알콜느낌??)이 많이 아쉬웠어요.
콩가루와 꼬북칩 특유의 부드러운 조화&넘김을 기대했는데...
그래서 제 평가는
콘스프맛>시나몬맛>>>>>인절미맛
제 동생은
시나몬맛=콘스프맛>>>>>인절미맛
이라고 하네요.
콘스프맛의 총 칼로리는 379~380 정도에요
맛있음은 칼로리와 비례하죠~
안드셔본 분이 있으면 꼬북칩 콘스프맛을 먼저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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