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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3

인청시청역 내 카페 욜로 카페/Yolo cafe 참새는 인천시청역에서 꾸북이를 기다리면서 사치를 부려봤어요. 최근에 꽁돈이 생겼거든요. 블루베리라떼랑 치즈케이크 3500원 + 4000원의 소박한 행복이었어요. 음료값도 저렴하고... 여기서 다른사람 기다리기 좋을 것 같아요. 2020. 4. 26.
인천시청역 3번출구 본가설렁탕 꾸북이네가 이사를 가고... 집 근처에 설렁탕집이 어디있나 해서 가봤습니다. 본가 설렁탕! 간판에 설렁탕을 내걸었는데요.코로나로 소비가 얼어붙었는데도 4개의 테이블이 차 있었어요. 근데 다들 설렁탕을 안드시고 왕갈비탕이나 탕류를 드시더라구요. 설렁탕은 고기가 5~6점 정도 들어있는것 같았어요. 국물맛은 조금 밍밍한편이여서 .. 다음에 오게 되면 왕갈비탕이나 다른 메뉴를 먹어보려고 해요. 3명이서 갔는데... 1명 정도는 다른 메뉴 시켜볼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020. 4. 26.
인천시청역 근처 보통날의 파스타 인천시청역 근처 보통날의 파스타. 오랜만에 특별한 양식을 먹고 싶어서 갔는데 맛은 가게 이름처럼 보통이었던...ㅠ 가장 맛있었던 식전빵이에요..ㅋㅋ 보들보들한 마늘빵. 그리고 상큼한 자몽에이드. 까르보나라는 3,000원 추가해서 빠네로 먹었어요. 모양도 예쁘고, 적당히 눅진한 크림소스에, 보드라운 빵까지. 빠네는 맛있게 먹었어요. 문제의 리조또... 해물리조또인데 약간은 초라한 비주얼만큼 해물도 별로 없는... 홍합이 들어가 있었는데 비려서 다 골라내고 먹었어요.ㅠ 코로나 때문에 재료 소진이 잘 안되어서 상태가 별로였던 걸까요? 지인의 말로는 1년 전쯤 갔을 땐 맛이 괜찮았다고 하더라고요. 제 입에만 별로였는지는 몰라도... 아쉬운 맛이었습니다.ㅠ 다시 갈 일이 있다면 해물이 들어간 것은 빼고 먹어야겠다..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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