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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역맛집2

선유도역 맛집 온수반, 내돈내산 후기 선유도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따끈한 국물이 인상적인 맛집 "온수반" 가게는 크지 않다. 주방을 둘러싼 바 테이블만 있음. 매장 앞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는다. 테이블에 앉아 재료를 손질하는 걸 볼 수 있어 좋다. 포장 손님도 많은지라 포장 용기가 많이 있음. 사진은 힘줄을 손질하고 있는 직원. 청결해 보여 마음에 들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찬과 식기를 세팅해 준다. 색감이 마음에 든다. 밥을 시키면 깍두기를, 면을 시키면 양파를 주는 듯함. 차돌양지힘줄온반 11,000원 온반은 밥이고, 온면은 면이다. 나는 밥순이라 밥을 시켰는데, 면을 시킨 후 밥을 추가해서 먹으면 좋다는 후기가 있었다. 배꼬리가 작은 나는 엄두가 안 나서 패스.. 국물은 진한 고깃국 맛에 약재 향이 있다. 쌀국수 국물.. 2022. 8. 26.
선유도역 맛집 너도나도식당 내돈내산 후기 선유도역 근처를 어슬렁 거리다가 맛집같아보여서 들어간 곳. 그리고 정말 찐 맛집이었던 곳. 선우도역 한식집 "너도나도식당" 위치는 선유도역 2번출구 바로 앞. 된장집으로 시작해서 40년 넘게 하고 있는 밥집이라고 함. 알고보니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왔다고 한다. 어중간한 시간대에 간 덕에 웨이팅 없이 입장했다. 메뉴는 정말 간단하다. 우렁된장,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그리고 제육+오징어를 섞어 주는 섞어볶음. 우리는 골고루 먹어보기 위해 우렁된장 1, 섞어볶음 1 이렇게 시켰음. 밥은 스테인레스 대접에 나오고, 몇 가지 찬이 나온다.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찬은 계속 바뀌는 것 같다. 맛은 정말 ㅠㅠ 존맛이다.... 진짜 대존맛 글 쓰는 지금도 또 가고 싶은 충동이 든다. 선유도역 쪽 가면 또 갈 거다..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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