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맛집 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 내돈내산 후기

부천시청역 5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

지근거리에 있는 맛집인데도 점심을 밖에서 잘 안 사먹다보니 드디어 가 봤다.

찾아와준 참새와 함께 메뉴를 두 개 주문!

옹심이메밀칼국수와 옹심이만이 있는데, 우리는 옹심이만 메뉴로 주문했다.

쫀득쫀득 맛있었던 옹심이~!

춘천 가서 먹었던 옹심이가 생각났다.

국물도 걸쭉하고 진하다.

꼬소한 깨 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그리고 명태회비빔막국수.

살짝 매콤하지만, 나같은 맵찔이도 무난하게 먹을 정도로 맵지 않다.

 

그리고 역시 굉장히 고소하다.

 

 

 

위지는 부천시청역 5번출구 앞 건물 2층에 있다.

손님이 많기 때문에,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11시30분까지는 가는 게 좋을듯.

하지만 웨이팅이 있더라도 테이블 회전율이 좋아서 오래 기다리진 않을지도?

꼬소하고 쫀득한 옹심이가 당기는 날엔 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