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41타워에서 에머이 갔다 온 후기(내돈내산)

 

오목교역 현대41타워 맛집

"에머이"

 

 

 

추석연휴에 엄마랑 동생들과 같이 나와서 외식을 했어요.

참새네 집은 아빠 홀로 아들이라 명절 때 많은 친척들이 오는데요.

이번엔 거의 안 온 수준이긴 한데.. 온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친척들이랑도 집에서 피곤하게 안 먹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울 페이 이용이 가능하고요

저는 미리 사둔 양천사랑 상품권으로 사 먹었어요.

쌀국수도 먹고...

볶음밥도 먹고...

야채볶음도 먹고... 얘는 모닝글로리라 하대요.
식감이 좋고 향이 나지 않고 맛있었어요.

분짜도 먹고...
소스가 다른 에머이에서 먹었을 때와 비교해 유독 신 맛이 났는데..  아쉬운 느낌...
저는 소스를 푹 담가 먹는 편인데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_-...

여럿이서 먹을 때의 좋은 점은 역시 여러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거죠.

저는 분짜 소스가 살짝 아쉬운 것 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명절 외식 짱~~~~~

명절에 라면 먹기가 최고~~~~~~

다음 명절에는 호텔 숙박 후기나 여행 후기를 올리고 싶네요. 아니다.. 넷플릭스 재밌게 본 드라마나 영화 후기 올리고 싶어요. 아니... 그냥 히키코모리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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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쎄오는 판매 가능 시간이 있더라고요.. 드시고 싶으신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