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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신문 스크랩] 연말 사상 최고치 찍나…"지금 당장 金 사야"

by 꾸북쓰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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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47217

 

연말 사상 최고치 찍나…"지금 당장 金 사야"

“지금 당장 금을 사라.” 경기 침체 우려로 연초 대비 8% 넘게 오른 금값이 ‘랠리’를 지속해 연말께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는 지난 18일 홈

n.news.naver.com

✅스크랩 4단계

✔1단계 : 핵심내용 구조화

 

🔎무슨일이야?

금값이 올해 연말쯤 역대 최고치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왜?

전 세계 통화당국이 대량으로 금을 사들임 + 달러 약세 장기화 + 미국의 경기 침체 위험 때문

 

🔎통화당국들이 금을 얼마나 매입했길래?

UBS에 따르면,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작년까지 13년 연속 금을 순매수 중.

2022년 연간 매수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인 1,078톤인데, 1950년 이후 최대치임.

UBS CIO는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어서 이런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이 러시아 외환보유액 등 자산을 동결한 것도 한 요인이라고 함.

 

🔎달러 약세와 무슨 관계가 있어?

보통 금은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가 약세일 때 금 선호도가 높아짐.

달러인덱스는 최근 1년 새 0.2% 하락했고, UBS CIO는 Fed가 긴축 사이클이 끝날 것으로 예고했으므로 당분간 달러화 야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함.

 

🔎달러화 가격, 얼마나 오를까?

UBS의 전망으로는, 연말까지 트로이온스당 2100달러, 내년 3월까지 2200달러 찍을 것으로 봄.

지금까지 사상 최고치는 종가 기준으로 2020년 8월의 트로이온스당 2069.4달러임.

 

✔2단계 : 모르는 용어 정리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러시아를 상대로 한 금융제재. 러시아 중앙은행이 미국 등의 중앙은행이나 상업은행에 맡겨둔 외환보유액을 꺼내 쓰지 못하도록 하는 것.

실제로 서방국가들의 이러한 금융제재로 러시아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진 바 있음.

왜냐? 러시아 중앙은행은 외환보유액의 60%를 서방국가의 중앙은행 및 상업은행 등에 증권 및 예금 형태로 운용했음. 그런데 서방국가들이 러시아 중앙은행의 보유 자산에 대해 동결 조처를 내린 탓에, 러시아로서는 외환보유액의 절반 이상을 못 쓰게 된 것이나 다름없음.

 

🔎달러인덱스?

통화 가치가 비교적 안정적인 세계 주요 6개국 통화(EUR 유럽 유로, JPY 일본 엔, GBP 영국 파운드, CAD 캐나다달러, SEK 스웨덴 크로나, CHF스위스 프랑)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달러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의미이며, 100보다 낮으면 달러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임.

오늘 기준 달러인덱스는 103.13. 최근 5년 그래프를 보면,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음

 

🔎트로이온스?

금, 은, 플래티넘 등의 귀금속에 쓰이는 무게 단위.

우리 나라에서 금 무게를 돈으로 표현하듯, 국제 거래에서 채택한 전용 단위.

1트로이온스=31.1034768g

1온스=28.349523g

1돈=3.75g

 

✔3단계 : 질문 1개

 

🔎금값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첫번째로 실질금리 하락 시, 금값이 반등할 수 있음.

금은 가지고 있는 동안 이자를 주지 않으므로, 실질금리를 보유 비용으로 봄.

여기서 실질금리란, 물가 상승을 감안한 이자율을 말함.

따라서 금리가 상승할 때에는 보유비용이 커져서 금이 매력적이지 않은 자산이지만,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뛸 때, 즉 실질금리가 하락할 때는 선호도가 높아짐.

이에 따라 작년에 Fed가 고강도 긴축정책을 실시해서 미국의 실질금리가 엄청나게 높아지자, 금값이 크게 떨어졌음.

두 번째로 미 달러화가 약세 전환이면, 금값이 반등할 수 있음.

금을 비롯한 원자재들은 가격이 달러로 표시되기 때문.

이 때문에 달러화 가격이 오르면 투자자의 구매 비용이 늘어나서 수요가 줄어들게 됨.

그런데 Fed가 긴축 종료 뉘앙스를 보이자, 달러화 가격이 약세로 전환되면서 금값이 오르게 된 것.

 

✔4단계 : 투자에 적용할 점 1개

 

🔎그렇다면 금 테크, 어떻게 하나?

 

첫번째, 골드바를 산다.

은행과 한국금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고, 매수 시 부가가치세 10%를 내야 한다고 함.

또한 실물 금은 골드바처럼 상품으로 제조 시 비용이 발생하므로, 중량 대비 가격이 비싸기도 함.

따라서 단기 차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장기 보유 목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음.

 

두번째, 금 펀드에 투자한다.

금 선물과 같은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를. 하거나, 금 관련 사업이나 금광회사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함.

금 펀드는 차익의 15.4%을 세금으로 내야 하며, 운용사에 대한 수수료와 보수를 추가로 내야 함.

 

세번째,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금 인덱스펀드를 시가대로 매매하는 것. 수수료는 금 펀드보다 낮지만, 국내 상장상품이라면 역시 차익의 15.4%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고 함.

 

네번째, 한국거래소(KRX)에서 거래한다.

금 거래용 증권사계좌를 만들어서 금 현물을 주식처럼 매매하는 것. 거래 단위는 골드바 1g씩이어서, 소액 투자도 가능하며,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 없이 0.3% 정도의 수수료만 내면 됨.

단, 실제 금을 사서 증권사가 보관해주는 것과 같으므로, 실물 골드바로 인출 시 10%의 부가세와 수수료를 내야 함.

유의점은 국제 금 시세에 환율을 반영해 가격을 산출하는 방식이므로, 환율 영향을 받는단 것임.

 

※ 경제신문스크랩코치 크리스탈님과 함께 하는 경신스 챌린지 25기에 참여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xMhAfP4h2kagaHaZfqwBVg

 

크리스탈TV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저자 📰국내최초 경제신문스크랩 코치 📰경제신문스크랩 습관 만들기 '경신스 챌린지' 리더 📰투자로 연결하는 경제신문스크랩 강사 📈세상쉬운 주식기초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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