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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맛의파스타1

인천시청역 근처 보통날의 파스타 인천시청역 근처 보통날의 파스타. 오랜만에 특별한 양식을 먹고 싶어서 갔는데 맛은 가게 이름처럼 보통이었던...ㅠ 가장 맛있었던 식전빵이에요..ㅋㅋ 보들보들한 마늘빵. 그리고 상큼한 자몽에이드. 까르보나라는 3,000원 추가해서 빠네로 먹었어요. 모양도 예쁘고, 적당히 눅진한 크림소스에, 보드라운 빵까지. 빠네는 맛있게 먹었어요. 문제의 리조또... 해물리조또인데 약간은 초라한 비주얼만큼 해물도 별로 없는... 홍합이 들어가 있었는데 비려서 다 골라내고 먹었어요.ㅠ 코로나 때문에 재료 소진이 잘 안되어서 상태가 별로였던 걸까요? 지인의 말로는 1년 전쯤 갔을 땐 맛이 괜찮았다고 하더라고요. 제 입에만 별로였는지는 몰라도... 아쉬운 맛이었습니다.ㅠ 다시 갈 일이 있다면 해물이 들어간 것은 빼고 먹어야겠다..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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