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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쓰지 기프티콘을 쓰지 못하고...
그래서 투썸플레이스 내에 있는 다른 상품과 바꿀까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햇살도 너무 좋고 카페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그냥 매장 내에서 먹고 가기로 했어요~
뭘 고를까 고민이 많았는데,
일단 디저트는 봄내가 나는 걸로 고르고 싶더라구요.
봄하면 역시 딸기가 아니겠어요?
그래서 생딸기 가득 딸기타르트를 시켜봤어요.
예쁜 딸기의 모습 보이시나요?
딸기 디저트는 너무 예뻐요.
맛은 상큼한 딸기 + 딸기무스의 맛이 났어요.
상그리아 에이드는 층이 분리되어 있는데, 처음에 무심코 안저어서 먹었다가 원래 상그리아가 이랬던가 했더라는...^^
키위 바나나도 맛있었어요.
근데 상큼한 디저트랑 같이 먹기엔 상그리아 에이드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참고로 상그리아 에이드는 베리류 섞어놓은 맛? 이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술맛은 안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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