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스크랩] 역시 버핏 “애플로 투자 대박”… 벅셔해서웨이 투자 포트폴리오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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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버핏 “애플로 투자 대박”… 벅셔해서웨이 투자 포트폴리오 살펴보니

🔎무슨일이야?

벅셔해서웨이가 2분기에 47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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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78%가 애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코카콜라, 셰브론 5개 종목에 집중.

주가 상승으로 보유 지분 가치가 급상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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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1) 애플

현재 벅셔해서웨이가 보유한 주식 평가액 중 40% 이상의 비중 차지.

올해 애플 시총은 기업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3조 달러를 돌파함.

2) BOA

벅셔해서웨이가 보유한 주식 평가액 2등.

SVB 파산 이후 금융불안이 확산되었음에도 버핏 회장은 BOA에 높은 신뢰 보임.

일부 은행들의 구조조정 이후 대형은행들의 입지는 더 견고해짐.

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신용카드 회사.

미국 소비가 살아나면서 주가 상승.

4) 코카콜라

올해 주가 다소 하락

5) 셰브론

석유 업체인데, 올해 주가 11% 이상 하락.

버핏 회장은 셰브론을 포함한 에너지 회사는 현금 흐름이 높다는 점을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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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외에는 어디에 투자했나

미 단기 국채에도 공격적으로 투자 중.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했지만, 버핏은 미 국채와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한 견해는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