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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신문 스크랩] 테마株는 벌써 공중부양 초전도체 진실공방 가열

by 꾸북쓰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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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it/10800415

 

테마株는 벌써 공중부양 초전도체 진실공방 가열 - 매일경제

초저온학회 "LK-99 마이스너 효과 없어, 초전도체 아냐"연구소 측 "검증 끝나"내년 美서 발표 계획제2의 줄기세포 되나관련 종목들 이상과열전문가 "변동성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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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it/10800400

 

파트너 기업이라던 삼성전기·포스코 "초전도 협력한 적 없다" - 매일경제

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자리 잡은 한 주택가 건물 입구. 평범한 주택가 빌라 지하인 이곳에 상온에서 초전도체(LK-99)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있다. 간판조차 없어서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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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야?

초전도체(LK-99) 논란이 과학계를 넘어 산업계, 증권가 등 전방위 확산 중

 

🔎초전도체가 대체 뭐길래? 초전도체 뜻

특정한 환경에서 전기저항이 0으로 수렴하고, 자기장을 밀어내는 마이너스효과를 보이는 물질.

전력 송수신 과정에서 생기는 전력 손실을 없앨 수 있으므로, 이론적으로는 굉장한 비용 감소 효과.

하지만 지금까지는 -200도의 극저온이나 100만기압이라는 극한 환경에서 작동함.

그런데 100년 넘게 전 세계 과학기술계가 만들지 못한 상온 초전도체를

최근 한국의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자신들이 개발했다고 주장한 것.

 

🔎부정적 의견의 근거

퀀텀에너지연구소가 홈페이지에 삼성전기, 삼성SDI, LG이노텍, 포스코 등 기업을 파트너사로 올려놨었는데,

해당 기업들이 협력한 바 없다 밝히고 퀀텀에너지연구소는 8. 3. 오전쯤 갑자기 홈페이지 문을 닫음.

한국초전도저온학회는 LK-99 관려냐 영상과 논문에서 마이너스 효과(초전도체가 자기장을 밀어내는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며 상온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입장 밝힘.

 

🔎긍정적 의견의 근거

해당 연구에 참여한 김현탁 연구교수 말로는, 이미 검증이 끝났다고 본다며 내년 미국 물리학회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고 함.

미국, 중국 등 연구원이 비슷한 것을 제시하거나 일부 재현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함.

 

🔎주식시장에 미친 영향?

초전도체 테마주 서남, 덕성, 모비스 등 주가 급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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