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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신문 스크랩] "금리 또 올릴 수도"…파월의 '찬물'에 뉴욕증시 털썩

by 꾸북쓰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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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40746?sid=104

 

 

✅스크랩 4단계

✔1단계 : 핵심내용 구조화

🔎무슨일이야?

Fed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고 파월 의장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자, 뉴욕 증시가 급락함

🔎왜?

긴축이 끝날 것이라 기대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게되니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

🔎기준금리, 얼만큼 올랐나?

Fed가 5. 4.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25bp(0.25%p) 인상을 결정.

그래서 미국 기준금리는 연 5.00~5.25%가 되었음. 한국 기준금리는 3.5%로, 사상 최대의 한미 금리 역전폭임.

Fed는 2022년 3월부터 오늘까지 10회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음.

다만 2022년 6월~11월 4회 연속으로 75bp씩 금리를 올리다가, 12월에는 50bp로 속도를 줄이고,

2023년 2월부터 이번까지는 3회 연속으로 25bp씩 금리를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밟았음.

🔎왜 또 올렸대?

일자리 증가도 견고하고 실업률도 낮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승했기 때문.

장기적으로 물가 목표인 2%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긴축 정책이 적절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함.

다만, 지난 3월 FOMC 결정문에서는 , '몇번의' 추가적인 긴축 정책

🔎제롬 파월 Fed 의장은 무슨 말을 했어?

최종금리 수준에 거의 다 왔고 다 온 것이나 다름없지만 다양한 변수를 보면서 더 할 일이 있는지 판단할 것이라면서 기준금리를 또 인상할 가능성도 열어놓았음.

그리고 비주택시장의 인플레는 변화가 없다면서, 수요가 더 약해지고 고용시장이 더 냉각되어야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2단계 : 모르는 용어 정리

🔎베이비스텝

기준금리를 작은폭으로, 즉 25bp 인상하는 것

🔎미국 증시 지수

한국도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가 있는 것처럼, 미국도 여러 지수가 있음. 다만 한국은 규모에 따라 기업이 분류된 것인데, 미국은 약간 다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

미국 다우 존스사가 뉴욕 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기업 30개의 주식 가격 30개를 표본으로, 시장가격을 평균산출하여 발표하는 지수.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수임.

다우지수에 포함되는 30개 주식은 경제 상황에 따라 교체됨.

예를들어, 어떤 주식이 더이상 소속 산업을 대표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그 주식을 빼고 대표성 있는 새로운 기업의 주식으로 대체하는 것.

표본이 적은 데다 계산방식이 다소 대표성이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미국 산업 경기를 잘 나타냄.

📈S&P500지수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작성하는 주가지수.

미국 500개 대기업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만든 지수. 시장 전체의 흐름을 볼 때 효율적. 다만 대형주 영향을 크게 받음.

📈나스닥종합지수

미국 증시 거래소는 뉴욕 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SDAQ) 두 개의 시장이 있음.

나스닥은 뉴욕증권거래소와 같이 특정 장소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증권시장이 아니고,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거래 당사자에게 장외시장의 호가를 자동으로 제공하고 거래가 이뤄지도록 하는

일종의 자동시세통보시스템임.

다우지수와 S&P500은 위 두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들을 모아서 지수를 산출한 거고,

나스닥은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종목들을 모아서 지수를 산출한 것.

무려 미국 3,000개 기업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종목들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함.

✔3단계 : 질문 1개

🔎연준의장의 발언, 얼만큼 중요한가?

기사에서도 알 수 있었듯,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등 발언이라든지, FOMC 결정문 내용이라든지,

단어 하나하나와 뉘앙스를 깊게 분석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파월 의장 간담회를 동시통역하고 해설하는 영상을 봐야겠음.

✔4단계 : 투자에 적용할 점 1개

4월 초까지만 해도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등으로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SM 제조업PMI가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 2월 구인건수도 줄고, ADP 고용지표도 예상보다 낮고,

고용 둔화 신호가 보이다보니 5월 기준금리는 동결될것이란 시장의 전망이 있었음.

하지만 지난 4월 12일경 3월 미국 근원 CPI(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고 보니, 전체 CPI는 떨어졌지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오히려 올라갔음. 전체 CPI가 떨어졌던 건 유가하락 덕임.

당시 시장은 주거비 하락에 주목했음. 주거비가 전체 물가의 3분의 1이나 차지했기에..

그럼에도 고용시장이 탄탄해서 이코노미스트들이 금리 인상을 예상했었음.

그리고 결국 이번 5월, 금리가 인상됨. 비주택시장의 인플레는 변화가 없다고 한 걸 보면, 주거비는 그래도 하락한 모양. 하지만 비주택시장 인플레가 지속된다면, 추가 긴축이 있거나 금리가 동결되더라도 최소한 인하가 빠를 것 같지는 않음.

따라서 지금 채권 투자에 들어가도 적절할 것 같음.

그리고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 읽어보고,

특히 2023. 5. 10.에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꼭 확인하자.

 

 

※ 경제신문스크랩코치 크리스탈님과 함께 하는 경신스 챌린지 25기에 참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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