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스크랩] 사우디, 하루 100만배럴 또 감산…출렁이는 국제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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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하루 100만배럴 또 감산…출렁이는 국제 유가

 

🔎무슨일이야?

사우디아라비아가 7월부터 최소1달간 원유를 일 100만배럴 추가 감산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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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제유가를 올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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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규모 감산이야?

OPEC+ 회원국들이 작년 10월에 20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하고, 지난 4월에 일부 회원국이 116만배럴 규모 감산을 하기로 추가발표함.

이번 사우디의 결정으로 OPEC+의 총 감축량은 하루 466만 배럴로 늘어나게 됨. 이는 무려 전 세계 수요의 약 4.5%에 해당하는 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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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를 왜 올리려는걸까?

석유로 돈 버는 나라라서. 특히 네옴시티 조성에 필요한 자금 마련의 목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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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발표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

이번발표 후, 8월물 브렌트유 가격과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이 반등함.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물가상승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 영향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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