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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신문 스크랩] 中 디리스킹이 韓기업 실적 갈랐다

by 꾸북쓰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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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60508

 

中 디리스킹이 韓기업 실적 갈랐다

中 저성장, 국내기업 직격…아모레·포스코 영업익 뚝 對中 의존도 큰 상위 10개社, 올 주가수익률 '-12%' ◆ 新차이나 리스크 ◆ 중국 수출에 힘입어 한때 승승장구했던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상반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60491

 

K뷰티 '잃어버린 8년'… 中 변화 못읽어 시총 23조 증발

中 디리스킹 전략 따라 기업 실적 지옥과 천당 애국소비 열풍에 中기업 급성장 아모레·LG생건 주가회복 못해 인프라 투자로 경기부양 옛말 화학·철강 수출기업도 휘청 LG화학, 中산업구조 변화

n.news.naver.com

 

🔎무슨일이야?

고성장기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디리스킹(위험 축소) 작업이 늦은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저조함

🔎왜?

중국 경제 부진, 중국 산업 구조의 변화, 중국의 애국 소비 등 때문

🔎어떤 기업이 타격을 받았나?

화장품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호텔, 카지노, 면세점 - 호텔신라, 강원랜드

화학, 철강 - 포스코홀딩스

🔎중국 의존도가 높았지만 잘 극복하고 있는 기업은?

LG화학 -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승부 + 2차전지 소재 사업

현대차 - 북미 시장과 전기차 시장을 개척해서 중국 시장 점유율 하락을 만회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과거에 비해 중국의 기술력이 많이 올라가고 자금력도 높아졌음을 인식해야.

과거 중국 역할을 현재는 인도&동남아가 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은 고부가가치 제품과 고급 소비재 중심으로 공략해야.

한국은 대중 의존도가 높으므로 중국의 성장 둔화와 수요 위축에 따른 경제적 충격이 클 수밖에 없기에, 산업경쟁력을 키우면서 디리스킹 국면에 현명히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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