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스크랩] 버핏의 1분기 선택…지역은행 팔고 신용카드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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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45080

버핏의 1분기 선택…지역은행 팔고 신용카드사 담았다

 

✅스크랩 4단계

 

✔1단계 : 핵심내용 구조화

 

🔎무슨일이야?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가 올 1분기 투자 포트폴리오를 많이 조정했음.

 

🔎뭘 사고 팔았고, 이유는 뭐야?

➕️ 캐피털원파이낸셜 첫 매수. 신용카드 발행을 주 업무로 하는 금융회사인데, 인플레 효과 등으로 미국인들의 신용카드 지출이 느는 등의 이유로 수익률 높음.

➕️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매수. 대형은행주. 반면, ➖️ 뉴욕멜론은행, US뱅코프 등 지역은행은 모두 처분. 최근 은행 위기 때문에.

➕️ 애플 추가 매수. 아이폰 수익을 긍정적으로 봄.

➖️ GM 일부 매도. 자동차산업 전망에 부정적이어서.

➖️ TSMC 모두 처분. 미중 갈등 때문.

 

✔2단계 : 모르는 용어 정리

 

🔎캐피털 원 파이낸셜(Capital One Financial Corp)

미국에 본사를 두 금융지주회사. 1994년에 신용카드 사업으로 분사되어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2000년대부터 공격적인 마케팅(광고와 스포츠마케팅 등)으로 인지도와 규모가 커졌음. 2005년부터는 여러 은행을 인수하면서 은행업도 확장. 자동차담보대출 사업 분야도 큼. 일단 주력은 신용카드.

2021년 하반기 주가가 꽤나 높았었는데, 금리인상 등의 영향이 컸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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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질문 1개

 

🔎미중 갈등, TSMC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TSMC는 파운드리 시장 세계 1위로, 대만에서 반도체 산업 프로젝트로 설립한 공기업이다.

2022년 기준으로 대만은 물론이고 동아시아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기업이라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

그런데 이런 TSMC 주식, 작년 11월만 해도 워런 버핏이 매수했었다가 이번에 전부 팔아치운 이유는 무엇일까?

TSMC는 대만의 국가 안보에 핵심이 될 수 있다.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침공하는 사태를 어느 정도 방지하는 역할도 할 수 있기 때문. 반도체 공장을 미국 등에 설립하면서도, 대만 본토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인 것. 잘 설명된 기사가 있어 가지고 와 봤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255

[삼성의 라이벌] TSMC 미중 갈등의 중심에 놓여, 삼성전자에도 ‘경고장’

 

 

 

 

✔4단계 : 투자에 적용할 점 1개

 

🔎큰손의 움직임은 어디서 볼 수 있나?

우리나라처럼 미국도 분기말 이후 며칠 이내에 실적을 공시하도록 하고 있음.

미국 증권거래위워회(SEC)는 1억달러 이상을 운영하는 헤지펀드나 자산운용사들이 분기말 이후 45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보유 종목을 공개하도록 함. 예를 들어서 1분기 결과는 5월 15일까지 보고해야 하는 것. 이 보고서를 Form 13, 즉 '13F'라고 부르는데, 해당 회사들이 어떤 종목을 사고 팔았는지 나와 있음. 물론 45일까지의 텀이 있으므로, 변동이 있을 수 있음.

이 13F를 쉽게 볼 수 있는 사이트인 웨일위즈덤에 들어가서 벅셔해서웨이를 찾아보았음. 이런식으로 큰손의 움직임을 참고해서 시장 흐름을 읽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https://whalewisdom.com/filer/berkshire-hathaway-inc

BERKSHIRE HATHAWAY INC Top 13F Holdings

 

※ 경제신문스크랩코치 크리스탈님과 함께 하는 경신스 챌린지 25기에 참여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xMhAfP4h2kagaHaZfqwB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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